- 2~3년간 참가자가 저축한 적립금의 1/2금액 지원

- 9.25(금)부터 10.19(월)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 접수




금천구는 청년 자립지원 사업인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가자를 오는 10월 19일(월)까지 모집한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성실하게 일하지만 빈곤에서 탈피하지 못하는 청년층이 학자금 상환, 교육비, 결혼자금, 주택구입 등의 목적으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만18~34세의 청년이 형편에 따라 매월 5만, 10만, 15만원을 저축하면 만기 때 본인적립금의 50%를 지원받고 거기에 이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 예를 들어 청년이 매달 10만원씩 3년간 적립하면, 3년 후 본인적립금 360만원에 지원금 180만원, 여기에 이자까지 총 540만+α원을 돌려받는다.


신청자격은 금천구 거주 만18~34세 청년 중 ▲현재 재직 중 또는 최근 1년간 6개월 이상 근로한 적이 있는 자로 ▲ 본인의 소득인정액이 43만~200만원이며 ▲부모 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 200%이하(2인기준 210만원)인 자이다.

금천구청 복지정책과(☎ 2627-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