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도로굴착복구공사 등으로 포장상태가 노후한 벚꽃십리길 일부 구간에 대한 정비 공사가 지난 10월 완료됨에 따라 도시 미관이 향상됨은 물론 이곳을 지나는 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 되었다.
이번에 정비가 완료된 구간은 잦은 도로굴착복구공사로 도로 침하, 평탄성 불량 및 거북등 균열과 포장상태가 노후된 수출의다리~독산역~금천1교까지(폭 11.2~13m, 연장 1,760m) 구간이다.
벚꽃십리길은 매년 금천 벚꽃축제, 구민 건강걷기대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는 명소임에도 불구하고, 도로 노면상태가 노후·불량하여 구민의 통행에 많은 불편을 초래해 왔었다.
이에 수년간 덧씌우기 공사로 인해 노면과 측구의 단차가 있는 구간은 측구개량과 경계블럭 교체를 하였고, 거북등 균열이 심한 구간은 기층개량 후 도로정비를 완료하였다.
| 토목과 890-2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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