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는 2010년까지 온실가스 10% 감축을 목표로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작년 10월에 건립한 금천구 종합청사는 대표적인 친환경시설물로써 지열, 태양열, 수소연료전지를 사용해 냉·난방과 온수를 공급하는 시스템이며,
내년 건립예정인 시흥4동 주민센터외 4개소에 대하여도 태양열 발전시설을 갖춘 친환경시설물로 건립할 계획이다.
특히, 금년 5월부턴 금천문화체육센터, 독산빗물펌프장, 금천노인종합복지관시설에 태양광 발전시설이 설치·가동 되면 이로 인해 연간 전기사용량은 10만kwh가 절감되고 co2배출 감소량 3,560kg이 감소되는 가시적 효과를 거두게 된다.
또한 구는 온실가스 10% 감축을 위해 공동주택과 아파트형공장 10개소를 선정하여 최근 2년간의 에너지 절약실태를 파악하는 경진대회를 실시해 상위 2개소에 대하여 에너지 절약기기 보급한다. 또한, 독산한신아파트와 가산동 두산아파트가 온실가스 감축 시범아파트로 선정하여 자율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
금년 3월에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활동리더 양성교육을 1개월과정을 실시하여 37명의 활동리더를 양성하여 관내 28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지구온난화 원인 및 기후변화의 이해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실질적인 기후변화 리더로서의 적극적 활동을 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환경과로 (담당자 김동환 010-2725-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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