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립합창단(지휘 최홍민, 반주 심선희, 총무 오경선)이 지난 11월 7일 대전 엑스포아트홀에서 열린 제10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문화관광부장관상인“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지난 10월에 열린 서울시어머니합창대회의 ‘동상'에 이은 쾌거.

이번 대회는 전국 14개 팀이 참가해 경연을 벌였으며 우리 합창단은‘새야 새야 파랑새야', ‘가시리' 등을 열창. 빼어난 화음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금천구립합창단은 1995년에 창단하여 현재 50여 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노래로 주민화합 및 금천구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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