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한파로 환경오염 방지시설의 동파피해가 커 환경오염물질 유출 사고가 잦아지고, 설 연휴 동안 환경오염배출사업장과 점검기관의 휴무로 오염원에 대한 관리 감독 여건이 평소보다 취약하다.

이에 우리구는 설 연휴기간동안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히기위해 특별 감시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고 있다.

우선 설 연휴 전인 16일부터 27일까지 12일간 238개소의 배출시설에 협조문을 발송하고, 생활환경피해 우려 사업장에 대한 점검에 들어갔다.

설연휴인 28일부터 30일까지는 공단주변 금천한내(안양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주간에는 재난환경과에 야간에는 당직실에 종합상황실을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설연휴기간 이후인 31일부터 2월 3일까지 4일간은 환경시설 가동 중단업체 등 취약업체를 대상으로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 등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하게 된다.

구는 지속적으로 자율점검을 유도하여 환경오염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 재난환경과 890-2370~4 |

Geumcheon/ 금천구청(news@geumcheon.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