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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속의 작은 축제 ‘Book Festival’
2012-04-18
“○○야~ 이리 와봐! 구청장 할아버지가 책 읽어 주신데~~” 지난해 첫 북 페스티벌에서 ‘책 읽어 주는 구청장님’ 행사장에 많은 어린이들이 신나는 모습으로 모였다. 금천구는 도서에 많은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있는 구민들을 위해 2회를 맞이하는 ‘금천구 도서관 Book Festival’을 오는 20일 10시 금천구청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 2012 금천 하모니 벚꽃축제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북 페스티벌은 구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시키고 도서관의 역할과 필요성...
837명! 또 한번 기록 경신
2012-04-18
“2012 금천구민 하모니 오케스트라 참여자 수는?” 두구두구두구두구..... “팔백삼십칠명!!!” 지난 14일 저녁, 지난해 710명의 기록이 837명으로 깨지는 순간 금천아트캠프 내에서 함성이 울려 퍼졌다. 비록 1,000명 이상의 목표치에는 도달하지 못했지만 지난해 인원을 뛰어넘었다는 것에 그 자리에 있던 모두가 기뻐하였다. 지난해의 감동을 다시 한번 재현하는 순간이었다. ■ 837명, 기록 경신 성공의 배경 벚꽃축제의 개막이자 하이라이트인 금천 하모...
친구야~ 워킹스쿨버스 타고 학교 가자!
2012-04-02
금천구가 어린이 통학로 안전을 책임진다. 구는 통학로 교통사고 및 어린이 관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지도사업인『Walking School Bus』를 시행한다. ‘워킹스쿨버스’는 스쿨버스가 아이들을 태워 데려다 주듯이 보행 안전지도사들이 같은 통학노선의 아이들을 모아 함께 걸어서 안전하게 통학시키는 제도로 통학 시의 교통사고나 학교폭력 피해 또는 유괴 등의 범죄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이다. 구체적인 세부노선계획과 운영시간은 ...
금천의 청소년들이 “뭉쳤다”
2012-04-02
최근 언론에서 자주 보도되고 있는 ‘학교 폭력, 집단 따돌림으로 인한 청소년 자살률 증가’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었고 그 해결 또한 시급해졌다. 이는 가정이나 학교의 수준을 넘어 정부와 사회적인 차원에서 정책 수립, 예방 교육 등으로 해결해야 할 지경에 이르렀다. 청소년 문제는 비단 학교 폭력에 국한되지 않는다. 입시전쟁, 놀스페이스 계급 등 시대의 흐름에 따라 새로운 청소년 문제가 등장하고 있다. 흔히 전문가들은 이러한 청소년 문제의 근본 원인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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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취업으로 ‘제2의 인생’ 열다
2012-03-15
연 3,000여 명의 정규직 일자리 약속!
2012-03-15
종달새 노래처럼 울려 퍼지는 ‘바이올린’ 선율
2012-02-15
금천의 학생들, 토요일만 기다린다?!
2012-02-15
소중한 구민의 목소리에 ‘귀 쫑긋’
2012-02-01
무상급식 쌀 선정 “어렵지 않아요~”
20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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