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 직매립 금지 이후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의 증가와 이로 인한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음식물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발생량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

가정 주부는
○ 시장에서 필요한 식품만 구입해 주세요.
○ 냉장고 속에서 오래 보관해 두지 마세요! “쓰레기가 되기 싫어요!”
○ 음식을 한꺼번에 많이 만들지 마세요.

음식점 고객은
○ 먹지 않을 음식은 미리 반납해 주세요.
○ 먹고 남은 음식이 담긴 그릇에 이물질을 버리지 마세요.
“재활용” 할 수 없어요!
○ 남은 음식은 포장해서 가져가세요.

음식점 업주는
○ 식품 보관 능력에 맞게 식품을 구입해 주세요.
○ 남은 음식은 포장해 주세요.
○ 고객이 원하는 양대로 선택할 수 있게 해 주세요.

단체 급식소는
○ 우리 급식소에 알맞은 식단을 준비해 주세요.
○ 조리시의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해 주세요.
○ 먹을 만큼만 덜어서 남기지 않고 먹어요.

음식물 쓰레기 이렇게 분리해 주세요

동물의 먹이가 될 수 있는것(사료화 가능한 것)은 음식물 쓰레기입니다.

>>> 일반쓰레기로 배출해야 하는 것

종   류	비    고
소·돼지 등 육류의 뼈다귀	분쇄 시설의 고장 방지 등 재활용 시설의 적정 처리    효율을 위해 지나치게 딱딱한 물질은 일반쓰레기로    배출
조개 등 패류 껍데기
호두 등 견과류의 껍데기와    복숭아 등 핵과류의 씨
1회용 티백	한약재 찌꺼기 포함

>> 나머지는 음식물 쓰레기로 배출하되 물기와 이물질을 최대한 제거하고 배출한다.

| 청소과 890-2375 |

Geumcheon/ 금천구청(news@geumcheon.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