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호] 2006년 05월 17일 (수) [메인으로] [구독해지] 구정뉴스

어버이날 기념행사 열려 종합소득세할 주민세 납부 5월 31일까지 5월은 종합소득세 확정신고와 동시에 소득세할 주민세신고 납부의 달이다. 이번 신고 대상은 2005년 귀속 소득세 납부의무가 있는 자이며, 소득세법에 의거 확정·결정한 소득세 총액을 과세 표준으로 정해 부과한다. 신고 납부 세액은 소득세액의 10%이며, 확정신고 당시의 주소지 관할 세무세에서 소득세신고서에함께 기재하여 신고하고 납부서는 '주민세소득세할납부서'에 별도로 작성하여 납부 한다. 납부는 수기고지서를 작성하여 시중은행 또는 인터넷(http://etex.seoul.go.kr)을 이용하면 된다. 신고 납부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거나 부족하게 납부한 경우에는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반드시 기한내에 납부해야 한다. 불임부부 지원 대상 확대 금천구 보건소에서는 도시근로자 평균소득기준 80%이하로 하였던 불임부부 시술비 지원대상을 130%이하로 확대하여 오는 5월 1일부터 26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불임부부 지원은 법적으로 결혼한 불임부부(부인이 44세 미만) 중 시험관 시술을 요하는 경우에 한하며, 1회 150만원 최대 2회 300만원까지 시술비를 지원하게 된다. 지원기준은 도시근로자 평균소득기준 130%이하로 2인 가족의 경우 월평균 소득 419만원 이하이다. 신청기간은 5월 26일까지이며, 불임진단서, 건강보험카드 사본,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납부 영수증, 주민등록 등본을 첨부해 보건소 보건지도과에 신청하면 된다. 대형 폐기물 배출 신고 인터넷으로 쉽게 이제 대형폐기물 배출시 '대형폐기물 배출 인터넷 신고 서비스'를 이용해 간단히 폐기물 신고를 마칠 수 있다. 따라서 이젠 냉장고나 텔레비젼 등 대형 폐기물을 버리기 위한 신고필증을 구입하고 동사무소에 신고 전화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종량제 규격봉투 판매소에서 대형 폐기물 신고필증을 구입하여 부착후 동사무소에 전화로 신고하는 기존 방법도 병행한다. 이 시스템은 지난 5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24시간 연중 무휴로 운영할 예정이다. 폐기물 배출 신고는 우선 금천구청 홈페이지(www.geumcheon.go.kr또는 한글로 '금천구청')에 접속 후 상단 메뉴의 인터넷 민원을 클릭하여 신고센터에서 대형폐기물 신고란에 신청하면 된다. 결재는 신용카드, 계좌이체 모두 가능하며 결재후 신고필증을 출력하여 폐기물에 부착해 배출하면 된다. 프린터가 없어 출력이 어려운 경우는 접수번호, 폐기물명, 규격, 주소, 성명을 폐기물에 기재해 배출하면 된다. 안양천 물고기 관찰지점 선정 봄을 맞아 잉어, 메기 등이 산란를 위해 이동하는 모습이 금천한내(안양천)에서 관찰되고 있다. 이에 우리구에서는 독산인도교와, 시흥대교 상류에 물고기 관찰지점 지정하여 5월부터 7월까지 시범운영하고 있다. 독산인도교에서는 인공산란장 주변, 시흥대교 상류에서는 둔치변에서 잉어, 메기, 피라미, 미꾸리 등을 육안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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